음원차트는 아이브vs아이브…'키치'냐 '아이 엠'이냐 '1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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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최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을 비롯해 전곡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며 '아이브 신드롬'을 재가동했다.
타이틀곡 '아이엠'은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공개곡 '키치'와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키치'를 제치고 발매 2시간 만에 지니, 벅스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아이브 열풍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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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최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을 비롯해 전곡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며 '아이브 신드롬'을 재가동했다.
타이틀곡 '아이엠'은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공개곡 '키치'와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진입을 시작으로 멜론 톱100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3위로 진입했다. 특히 멜론 톱100 차트에는 수록곡 '블루 블러드'가 50위, '립스'가 93위로 '아이엠'과 함께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엠'은 선공개곡 '키치'와 앞다퉈 1위 경쟁을 벌이며 아이브 대 아이브라는 흥미로운 구도를 만들었다. 특히 '키치'를 제치고 발매 2시간 만에 지니, 벅스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아이브 열풍을 입증했다.
신보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도 여전히 음원 차트에 머물며 명불허전 '음원 퀸'의 파워를 증명했다.
데뷔곡 '일레븐'은 70주째, 지난해 대상과 신인상을 아이브에게 동시에 안긴 '러브 다이브'는 53주째,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애프터 라이크'는 발매 33주째 톱 20위권 안팎에서 식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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