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오늘(11일) 영결식·발인식 엄수

2023. 4.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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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가수 현미가 오늘(11일) 영면에 든다.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고,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한다.

현미는 영결식 이후 두 아들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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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조선

故 가수 현미가 오늘(11일) 영면에 든다.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고,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한다. 후배 가수 박상민과 알리는 추도사로 고인의 뜻을 기린다.

영결식에서는 현미의 '떠날 때는 말없이'가 조가로 흘러나온다. 이후 유가족과 서수남 장례위원장 등의 헌화가 이어진다.

현미는 영결식 이후 두 아들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한편 현미는 지난 4일 향년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져 발견된 뒤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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