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내대책회의 주재한 윤재옥 "역지사지 자세로 정치 복원 노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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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정치 복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가 이제 1년이 남았는데, 지난 3년간의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여야를 넘어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고 대화와 협상에 관한 정치 본연의 과제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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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정치 복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가 이제 1년이 남았는데, 지난 3년간의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여야를 넘어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고 대화와 협상에 관한 정치 본연의 과제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싸워야 할 때는 싸우겠지만, 야당에 먼저 손을 내밀고 투쟁과 갈등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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