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양보와 타협으로 의회 정치 복원…네거티브 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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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이후 첫 원내대책회의를 맞아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첫 번째로 "양보와 타협, 존중과 배려 통해 정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정치는 거꾸로 큰 문제부터 풀면서 민심을 얻어야 한다"며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거나 양적 성과로 생색내기보다 민심을 위하고 민심에 부합하는 품질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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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이후 첫 원내대책회의를 맞아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첫 번째로 "양보와 타협, 존중과 배려 통해 정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뉴스에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뢰 회복을 위해 무분별한 네거티브 정쟁을 지양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국회 생산성 제고를 위해 양적 성과보다 국민 삶 큰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정치는 거꾸로 큰 문제부터 풀면서 민심을 얻어야 한다"며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거나 양적 성과로 생색내기보다 민심을 위하고 민심에 부합하는 품질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 또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노동개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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