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죽 바지도 완벽 소화한 국민 첫사랑‥시드니서도 미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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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호주 시드니에서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혀 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차 호두 시드니를 방문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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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호주 시드니에서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혀 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차 호두 시드니를 방문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레이스 소재로 된 반팔 상의에 검은색 가죽 바지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히메컷 헤어스타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수지는 턱을 괸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맥주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수지의 미모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무엇. 너무 예쁘고 멋있음”, “어떻게 안 어울리는 색이 없고 볼 때마다 리즈 갱신이냐고”, “휴무를 몰고 다니는 수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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