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영세, 北통신 두절에 “무책임한 태도 강한 유감…스스로 고립시켜”
2023. 4.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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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1일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정기 업무통화를 두절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설비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 조치 등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스스로를 고립시켜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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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1일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정기 업무통화를 두절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설비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 조치 등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스스로를 고립시켜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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