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정한, 엘르 디지털 표지 장식…"미니 10집 새 도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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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준과 정한이 엘르(ELLE) 표지를 장식했다.
1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세븐틴 준과 정한의 '엘르 디에디션' 스페셜 표지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한은 준비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전했다.
정한과 준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오는 17일 0시 '엘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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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븐틴의 준과 정한이 엘르(ELLE) 표지를 장식했다.
1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세븐틴 준과 정한의 '엘르 디에디션' 스페셜 표지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 컴백을 앞둔 근황을 묻자 정한은 "결과가 어떻든 저희끼리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준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강도가 높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기 어려울 정도"라고 소개했다.
정한은 준비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전했다. 준은 "그동안 덜 보여드린 느낌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며 멤버들끼리 각오를 다지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정한과 준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오는 17일 0시 '엘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24일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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