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정년이’로 김태리 만날까…“출연 제안 사실”[공식입장]

장다희 2023. 4.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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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제안 받았다.

4월 11일 드라마 '정년이' 측은 뉴스엔에 "김히어라에게 출연 제안이 간 것은 사실"이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김히어라가 '정년이'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김태리, 신예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히어라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겔리 역으로 또 한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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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제안 받았다.

4월 11일 드라마 '정년이' 측은 뉴스엔에 "김히어라에게 출연 제안이 간 것은 사실"이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드라마 '정년이'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과 '너의 시간 속으로'의 극본을 맡은 최효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히어라가 '정년이'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김태리, 신예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히어라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더 글로리'를 무사히 마친 김히어라는 쉴틈없이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히어라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겔리 역으로 또 한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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