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첫 홈런’ 피츠버그, 휴스턴에 완패..배지환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가 휴스턴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로안지 콘트레라스(PIT)와 프램버 발데스(HOU)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휴스턴이었다.
피츠버그는 2회말 최지만의 시즌 1호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휴스턴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8 완패를 당했다.
로안지 콘트레라스(PIT)와 프램버 발데스(HOU)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휴스턴이었다. 휴스턴은 1회초 카일 터커의 선제 적시타로 1점을 얻었다. 휴스턴은 2회초 마우리시오 듀본의 적시타, 요르단 알바레즈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피츠버그는 2회말 최지만의 시즌 1호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휴스턴은 3회초 마틴 말도나도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4회초 터커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해 멀찌감치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4회말 로돌포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휴스턴은 7회초 알렉스 브레그먼이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휴스턴은 선발 발데스가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고 필 메이튼이 1이닝 무실점, 세스 마르티네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콘트레라스가 3.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윌 크로우가 2.2이닝 무실점, 호세 에르난데스가 2이닝 1실점, 롭 자스트리즈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린 최지만의 타율은 0.091이 됐다. 배지환은 출전하지 않았다.(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D의 마운드 모험은 정답? 기대 이상으로 시작한 루고[슬로우볼]
- 올해는 다르다? 반전 성적으로 시즌 시작하는 타자들[슬로우볼]
- G-Rod도 무난히..투타 특급 유망주 모두 데뷔한 BAL, 질주 시작?[슬로우볼]
- ‘헐값에 주워온’ 5할타자? 앤더슨과 밀워키의 만남, 윈-윈 될까[슬로우볼]
- ‘굴욕의 시간’ 딛고 쾌조의 출발..조이 갈로, 올해는 달라질까[슬로우볼]
- 제로섬? 공생? 중요한 기로에서 얽힌 두 포수의 운명[슬로우볼]
- 얼마를 쏟아부었는데..시작부터 암초 만난 메츠의 꿈[슬로우볼]
-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는 코데로, 이번에는 자리 잡을까[슬로우볼]
- 굴욕 끝에 밀워키 잔류한 히우라,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자존심 지킨 ‘왕년 홈런왕’ 보이트, MIL서 반등 드라마도 쓸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