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첫 아치...피츠버그는 휴스턴에 대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시즌 첫 아치를 그렸지만, 팀은 이기지 못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2삼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 동시에 좌완 상대로 기록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홈런이었다.
발데스는 이날 7회까지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시즌 첫 아치를 그렸지만, 팀은 이기지 못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087 기록했다.
2회 상대 선발 프램버 발데스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3-2 풀카운트에서 7구째를 강타, 가운데 담장 넘어 상대 불펜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다.
이 홈런 하나만으로는 부족했다. 피츠버그는 2-8로 졌다.
선발 로안지 콘트레라스가 무너졌다.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실점했다. 최종 성적은 3 1/3이닝 9피안타 4볼넷 3탈삼진 7실점. 투구 수는 83개 기록했다.
피츠버그 타선 전체는 발데스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발데스 상대로 득점권에서 7타수 1안타, 잔루 4개 기록했다.
최지만도 이후 두 차례 승부에서는 헛스윙 삼진과 병살타로 물러났다.
발데스는 이날 7회까지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좌타자인 배지환은 좌완 발데스 상대로 선발 제외됐고, 벤치를 지켰다.
이날 콜업된 우타자 마크 마티아스가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녀골퍼 유현주, 직찍이 이 정도 [똑똑SNS]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고 여유롭게 해외 여행중 [똑똑SNS] - MK스포츠
- ‘삼진아웃’ 호란, MBC 복귀?…‘복면가왕’ 비난 쇄도 - MK스포츠
- ‘비♥’ 김태희, 드라마 복귀 전 근황 공개 “나름 만족스러운 셀카”[똑똑SNS] - MK스포츠
- 김연경, 전격 현역 연장 선언 “우승만 할 수 있으면 조건도 상관없다” [MK한남]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쿠웨이트 기습 추격골’에 주춤한 한국, 배준호가 쐐기골로 구했다···‘후반전 3-1 리드 중’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