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 대형 금괴, 직접 만진다…대만 황금 박물관 “놀라워”(톡파원)

이슬기 2023. 4. 1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 황금 박물관이 특별한 체험으로 시선을 끌었다.

4월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수도를 벗어나 근교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네덜란드, 대만 등을 파헤쳤다.

먼저 네덜란드 랜선 여행에서는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모습부터 현대적인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진과스만의 특별한 자연경관 황금 폭포는 폭포 위에 있었던 황동광에서 흘러나온 황동이 산화되며 황금색을 띠어 시선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대만 황금 박물관이 특별한 체험으로 시선을 끌었다.

4월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수도를 벗어나 근교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네덜란드, 대만 등을 파헤쳤다.

먼저 네덜란드 랜선 여행에서는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모습부터 현대적인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었다. 네덜란드 ‘톡(TALK)’파원이 네덜란드 북쪽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와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건축물로 가득한 도시 로테르담을 둘러봤기 때문.

특히 네덜란드 ‘톡’파원은 로테르담에서 기둥 위에 기울어진 정육면체가 올라간 구조의 큐브 하우스, 거대한 말발굽 모양의 마켓 홀, 1664개의 거울이 건물 외벽을 감싼 형태의 데포 보이만스 판뵈닝언까지 다양한 건축물을 소개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멋진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만 북해안 도시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20세기 초반 활발하게 채광이 이루어졌던 금광촌 진과스는 폐광 이후 지금은 관광지로 탈바꿈했다고. 그중에서도 진과스만의 특별한 자연경관 황금 폭포는 폭포 위에 있었던 황동광에서 흘러나온 황동이 산화되며 황금색을 띠어 시선을 모았다.

과거 진과스의 금광 구조와 당시 사진, 도구를 전시한 황금 박물관에는 순도 99.9%의 220kg 대형 금괴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MC 이찬원이 격한 반가움을 드러낸 예류 지질 공원은 버섯 바위, 촛대 바위, 선녀 신발 바위, 용 머리 바위, 벌집 바위 등 다양한 생김새의 바위들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