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리사X뷔, 셀린느 팝업스토어 뭉쳤다..블링블링 그자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셀린느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11일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3월 30일, 셀린느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셀린느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인 일은 국내 최초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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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사는 트위드 셋업에 소프트 블루 컬러의 트리옹프백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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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의 오버사이즈 레더 자켓에 화이트 셔츠와 얇은 타이, 스트라이프 쇼츠로 깔끔한 핏을 연출했고, 여기에 워커, 플랩 메신저백을 함께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 역시 같은 컬렉션의 오버 롱 코트와 매쉬 소재의 니트 탑, 데님 팬츠와 함께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 셀린느의 로미백으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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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셀린느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여성 및 남성 컬렉션과 함께 오뜨 퍼퓨머리와 메종 컬렉션 등 모든 컬렉션을 아울러 선보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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