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내년 105개 사업 2천94억원 정부예산 확보 총력

정찬욱 2023. 4. 1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내년에 총 105개 사업 2천94억원의 정부예산 등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국도 77호선(안면∼고남) 4차로 확장,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모항항 국가 어항 개발,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 해양 치유센터 조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만리포 해양레저 관광 기반 조성 등 105개다.

이 중 37개는 신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내년에 총 105개 사업 2천94억원의 정부예산 등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재원별로는 국비 1천601억원(76.4%), 도비 493억원(23.6%)이다.

대상 사업은 국도 77호선(안면∼고남) 4차로 확장,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모항항 국가 어항 개발,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 해양 치유센터 조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만리포 해양레저 관광 기반 조성 등 105개다.

이 중 37개는 신규 사업이다.

군은 오는 6월 기획재정부 심의 전까지 관계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방문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