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444명…전주 대비 920여명 감소

신정은 2023. 4.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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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유지 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국에서 1만2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3366명)보다 922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2124명)보다는 320명 많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59명→1만280명→1만735명→1만372명→9553명→4005명→1만2444명으로, 일평균 1만5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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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중앙시장 앞 버스 정류장에 멈춰 선 버스 안 승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김정호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유지 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국에서 1만2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444명 늘어 누적 3천93만50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3366명)보다 922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2124명)보다는 320명 많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던 전날(4005명)보다는 8439명 늘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59명→1만280명→1만735명→1만372명→9553명→4005명→1만2444명으로, 일평균 1만521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3717명, 서울 3488명, 인천 839명, 충남 467명, 전북 418명, 전남 397명, 경남 385명, 부산 378명, 대구 377명, 경북 361명, 충북 352명, 대전 333명, 광주 321명, 강원 317명, 세종 134명, 울산 79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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