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부스트 CX1 청소기, 獨 소비자 기관서 ‘종합 우수’ 평가

밀레의 부스트 CX1(왼쪽), 컴플리트 C3. /밀레 제공

밀레는 ‘부스트 CX1′ 청소기가 독일 소비자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에서 종합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스트 CX1은 ‘13등급 고성능 헤파 에어클린 필터’를 탑재해 실내의 미세먼지를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유선형 공기흐름으로 굵은 먼지와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없앤다. 미세하고 작은 입자까지 깔끔하게 여과하는 ‘3단계 필터링 시스템’도 장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게 돕는다.

부스트 CX1는 가벼워진 플로어헤드로 손목의 부담을 줄였다. 크고 안정적인 측면 사이드 휠과 하단 360° 회전바퀴를 장착한 트랙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비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브러쉬 3종(먼지떨이용, 소파용, 틈새용)으로 가구 사이나 문틈, 커튼, 소파 등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밀레의 다른 청소기 ‘컴플리트 C3′도 강력한 흡입력으로 꽃가루나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청소할 수 있다. 9겹의 필터층이 적용된 하이클린 3D 먼지봉투와 함께 사용해 실내 공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못이나 유리조각 등 날카로운 물체에도 버틸 수 있게끔 튼튼한 보호망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밀레의 진공청소기 제품으로 보다 청결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 정교한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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