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부산→서울'로 전학 온 아들 걱정..."사투리 놀리지 않겠지?"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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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서울로 전학을 온 초등학생 아들의 첫 등굣길을 함께하며 든든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초등학생 아들을 서울로 전학시킨 후 첫 등교를 시키느라 분주한 윤기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 온 지 5일째라는 아들을 보며 윤기원은 "전입신고도 마치고 전학 수속까지 이미 완료했다"면서도 "사투리 쓴다고 애들이 놀리진 않겠지? 이 동네 애들이 다 착한 걸로 알아서..."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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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윤기원이 서울로 전학을 온 초등학생 아들의 첫 등굣길을 함께하며 든든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초등학생 아들을 서울로 전학시킨 후 첫 등교를 시키느라 분주한 윤기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기원의 아들은 윤기원과 그의 새로운 사랑인 아내 이주현과의 결혼으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됐다.
서울 온 지 5일째라는 아들을 보며 윤기원은 "전입신고도 마치고 전학 수속까지 이미 완료했다"면서도 "사투리 쓴다고 애들이 놀리진 않겠지? 이 동네 애들이 다 착한 걸로 알아서..."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아들을 데려다준 뒤 윤기원은 이주현과 함께 문구점에서 학용품 쇼핑을 한 뒤 다시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로 마중 나갔다. 교문 앞에서 아들을 챙기는 아빠 윤기원의 든든한 모습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기원의 마중에 기분이 좋아진 아들이 활짝 웃으며 "매일 꼬박꼬박 데리러 오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반 친구 26명 중 25명을 사귀었다"라고 자랑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본격적으로 아빠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배우 윤기원이 출연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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