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군 통신선 닷새째 불통...北 무응답

임성재 2023. 4. 1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비롯한 남북 간 통신선이 닷새째 불통 상태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7일과 어제에 이어 오늘(11일)도 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해 군 통신선 역시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개시 통화와 마감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당국은 북측의 일방적 차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비롯한 남북 간 통신선이 닷새째 불통 상태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7일과 어제에 이어 오늘(11일)도 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해 군 통신선 역시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개시 통화와 마감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당국은 북측의 일방적 차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