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총 상금 1천만원 '부업 챌린지' 진행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이 N잡 시대에 맞춰 창업과 부업 시작을 응원하는 '1천만원 부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천만원 부업 챌린지'는 구독자들의 N잡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부업 지원금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상금을 나눠줄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10일까지 클래스101 구독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도전하고 싶은 부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이 외에도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 사업자 등록부터 판매 신고까지 사업의 A to Z를 담은 ‘사업 초기 시작 가이드북’과 기초 용어 및 채널 수수료를 총망라한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되는 필수 개념집’ 등 알짜 정보를 정리한 자료도 제공해 평소 부업에 관심은 있었으나 시작을 망설이고 있거나 새로운 N잡을 찾고 있는 구독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101

클래스101 마케팅팀 이정은 매니저는 “평소 부업에 관심 있는 구독자들이 클래스101의 창업·부업 클래스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워 더욱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에 이번 챌린지를 준비하게 됐다”며, “참여 시 지원금 혜택 뿐만 아니라 핵심 사업 가이드북 및 필수 개념집 제공 등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자리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