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 사업 선정…국비 6억원 확보

손상원 2023. 4.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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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 기기들을 제공해 제작자(메이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열린 제조 창업 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대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서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문 랩으로 선정돼 제작자 양성, 시제품 제작 등에 성과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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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 기기들을 제공해 제작자(메이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열린 제조 창업 공간(메이커 스페이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대학교를 대표기관으로 제조 연계 전문기관인 '모노스케일'과 '플리마코 협동조합'이 협업한다.

전남대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서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문 랩으로 선정돼 제작자 양성, 시제품 제작 등에 성과를 내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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