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태효 "美 도·감청 의혹 정보 상당수 위조… 양국 견해 일치"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11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 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며 "양국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했고 양국의 견해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11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 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며 "양국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했고 양국의 견해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정보 영역에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정보 활동을 펴고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신뢰를 굳건히 하고 양국이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