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태효 "美 도·감청 의혹 정보 상당수 위조… 양국 견해 일치"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4.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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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11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 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며 "양국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했고 양국의 견해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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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1일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조율 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11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 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며 "양국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했고 양국의 견해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정보 영역에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정보 활동을 펴고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신뢰를 굳건히 하고 양국이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1일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조율 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1일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조율 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1일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조율 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1일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조율 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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