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4학년도 고교입학전형 확정…기존 틀 유지

변우열 2023. 4.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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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내용의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신성적 산출은 올해와 같이 2학년과 3학년의 교과성적을 각각 40%, 60% 반영하기로 했다.

오는 9월 4일부터 학교별로 입학전형을 진행한다.

입학전형은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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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내용의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교 교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교육청은 내신성적 산출은 올해와 같이 2학년과 3학년의 교과성적을 각각 40%, 60% 반영하기로 했다.

전기고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다. 오는 9월 4일부터 학교별로 입학전형을 진행한다.

후기고는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외고다. 입학전형은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일반고 평준화 지역은 청주, 충주,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3곳이다.

평준화 지역의 학교 배정 때 체육특기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중증장애부모자녀, 지체부자유자, 다자녀 가구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등은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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