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홈런 12타점' 레이놀즈, 데뷔 첫 이 주의 선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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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언 레이놀즈(28)가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레이놀즈가 NL 이 주의 선수를 수상했다"고 알렸다.
2019년 빅리그에 뛰어든 레이놀즈가 이 주의 선수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리그(AL) 이 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맷 채프먼(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첫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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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메리칸리그는 채프먼 선정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언 레이놀즈(28)가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레이놀즈가 NL 이 주의 선수를 수상했다"고 알렸다.
레이놀즈는 뜨거운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지난주 타율 0.480(25타수 12안타)를 때려내며 4홈런 12타점 9득점을 쓸어담았다.
레이놀즈의 활약을 앞세운 피츠버그도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2019년 빅리그에 뛰어든 레이놀즈가 이 주의 선수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피츠버그 선수의 수상은 2019년 7월 아담 프레이저 이후 약 4년 만이다.
아메리칸리그(AL) 이 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맷 채프먼(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첫 영예를 안았다.
채프먼은 지난주 타율 0.464(28타수 13안타), 2홈런 1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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