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입소문 타고 장기 흥행 조짐…GV·응원상영회 박차

김보영 2023. 4.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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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뭉클한 감동과 성장 스토리로 뜨겁게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금)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와 특별한 관객 참여형 상영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98%로 상승하며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 '리바운드'가 4월 14일(금)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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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말 무대인사도 확정…15일·16일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뭉클한 감동과 성장 스토리로 뜨겁게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금)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와 특별한 관객 참여형 상영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개봉한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98%로 상승하며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 ‘리바운드’가 4월 14일(금)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를 진행한다. 또 개봉 2주 차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와 하이터치, 응원 상영회까지 확정지었다.

메가토크 GV 3차에는 장항준 감독, 안재홍, 김택, 정건주 그리고 현재 조선대와 3X3 농구 대표팀의 감독이자 영화 속 강 코치의 실제 모델인 강양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모더레이터로는 배우 겸 스포츠 해설 위원인 박재민이 참석한다. 박재민은 ‘리바운드’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깜짝 출연해 긴박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묘사하며 리얼리티를 높였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 차 경기-서울 지역 무대인사도 확정 지었다. 무대인사는 오는 15일(토)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 인천,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에서 진행되며 16일(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아주 특별한 관객 참여형 상영회도 진행한다. 감독과 배우가 상영관 내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하이터치 상영회와 부산중앙고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자유로운 리액션과 함께 응원하며 볼 수 있는 응원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스크린 속 감동을 더욱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기회, ‘리바운드’의 무대인사와 특별 상영회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하며 N차 관람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는 ‘리바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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