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 ‘더 트루쓰’ 전속계약…"이지적이고 발랄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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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더 트루쓰'(대표 김병건)는 11일 "송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송지인은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더 트루쓰'는 "송지인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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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송지인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 트루쓰’(대표 김병건)는 11일 “송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송지인은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티빙 ‘장미맨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해치’, ‘땐뽀걸즈’, ‘호구의 사랑’, 영화 ‘더블패티’, ‘카트’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송지인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 ‘성혜의 나라’(감독 정형석)에서 성혜 역으로 힘겨운 청춘을 그린 바 있다.
관계자는 "송지인은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드라마, 영화 외에도 화장품 등 광고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더 트루쓰'는 “송지인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더 트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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