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 이 쓰리샷 얼마만이야…YG 떠나도 우정은 안 떠나

장진리 기자 2023. 4.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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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10일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쓰리샷'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 대성은 지드래곤이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한 한 행사장에 초대받아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태양, 대성 외에도 방탄소년단 RM, 방송인 조세호, 배우 이수혁 등 지드래곤과 평소 절친했던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남다른 인맥 라인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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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대성, 지드래곤, 태양(왼쪽부터).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이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10일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쓰리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다정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드래곤은 개구쟁이 같이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고, 대성은 특유의 밝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태양 역시 브이(V) 포즈를 한 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빅뱅 멤버들이 함께 모인 모습이 공개된 것은 매우 오랜만이라 눈길을 끈다. 태양, 대성은 지드래곤이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한 한 행사장에 초대받아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태양, 대성 외에도 방탄소년단 RM, 방송인 조세호, 배우 이수혁 등 지드래곤과 평소 절친했던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남다른 인맥 라인을 과시했다.

빅뱅은 지난해 4인조로 첫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최근 지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홀로서기를 하며 빅뱅 완전체 활동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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