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2444명…1주일 전보다 920여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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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만 2천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2천444명 늘어 누적 3천93만 50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보다 922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보다는 320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2천4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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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만 2천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2천444명 늘어 누적 3천93만 50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보다 922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보다는 320명 많습니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던 어제보다는 8천439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 2천421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8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습니다.
어제 사망한 사람은 10명으로 그제보다 2명 많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천34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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