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X태양X대성, 오랜만에 뭉친 빅뱅
김도곤 기자 2023. 4. 11. 09:59
오랜만에 빅뱅이 다시 모였다.
지드래곤(권지용)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해맑은 표정과 포즈로 오랜만에 빅뱅의 모습을 본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행사에 셀럽을 초대했고, 태양과 대성도 초대받았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4월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로 4년 만에 컴백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태양은 THEBLACKLABEL로, 대성은 알앤디컴퍼니로 이적했으며 지드래곤은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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