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T, AI 인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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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가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SKT AI 펠로우십'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SKT AI 펠로우십은 기업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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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가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SKT AI 펠로우십'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SKT AI 펠로우십은 기업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우수 과제에 대해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자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AI 펠로우십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가 S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별도 혜택도 제공한다.
'SKT AI 펠로우십' 5기에 선정된 참가자는 AI를 중심으로 △5G △미디어 △클라우드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 영역 중 1개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실제 SKT가 진행 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팀당 최대 1000만원 연구 지원금 및 포상금도 제공한다.
KT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을 통해 국내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와 화상미팅을 통해 에이블스쿨 설계 과정과 핵심가치 및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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