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러블리부터 고전미까지…새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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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의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자는 도회적인 모습과 청초한 모습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단아한 한복 자태로 고전미를 발산하는 홍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프로필은 홍자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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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홍자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의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자는 도회적인 모습과 청초한 모습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선 모던한 블루 계열의 슈트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이지적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이어 공개한 이미지에서는 청초하고 러블리한 콘셉트로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단아한 한복 자태로 고전미를 발산하는 홍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무드가 담긴 프로필은 홍자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홍자는 최근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의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 '꽃놀이 가요'를 발매하고 봄 캐럴송의 주인공이 됐다. 평소 홍자의 깊게 우려낸 곰탕 보이스와는 다른 곱게 우려낸 설렘 보이스로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홍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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