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현장직원 소통 활성화 ‘우리 만나, 봄’ 캠페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현장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다수 직원은 나이와 직급을 떠나 KB손해보험의 직원으로서 서로의 가치관과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 회사에 대한 로열티 증가, 업무 몰입도가 강화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현장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던 중 탄생한 아이디어다. 같은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지만 업무 특성상 타 부서와 교류 기회가 많지 않고 서로 얼굴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기획됐다. KB손해보험 현장부서에는 개인영업, GA영업, 자동차보상, 고객센터 등이 있다.
총 5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편성한 후, 점심시간 포함 총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 및 티타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상호 교류 기회를 갖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식사 비용 등은 회사에서 지원했다.
초기에는 낯선 직원과의 만남에 대한 어색함 등의 이유로 참석율이 다소 저조했으나, 먼저 참여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캠페인이 마무리 될 무렵에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다수 직원은 나이와 직급을 떠나 KB손해보험의 직원으로서 서로의 가치관과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 회사에 대한 로열티 증가, 업무 몰입도가 강화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긍정적인 조직문화는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일류 보험사가 되기 위한 성공의 핵심이란 판단 하에 CEO타운홀미팅, 역지사지 캠페인, 리더UP-DAY 등 다양한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50억’ 한남동 빌라 90억으로 껑충…여의도 펜트하우스 53억에 분양
- "내 외증조부는 독립유공자"…전두환 손자가 밝힌 숨겨진 가족사
- "내가 누군지 알아?" 예비 검사, 여경 머리채 잡고 폭행
- '연봉 2500 논란' 강민경, 전직원에 70만원 헤드폰 쐈다
- 혹한기 훈련중 숨진 이등병 ‘사인 불명’ 결론…지휘관 불입건
- 송가인, 3월 성대결절 수술 받았다
- 맞을 때마다 '환호·박수'…구타하는 모습 보며 웃던 시민들
- 삼성이 60조나 투입하는 진짜 이유?…지방민 2명 중 1명 “우리 지역 사라질 수도”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영화 '탄생' 관람
- “한국서 계정 공유 유료화, 큰일난다?” 거센 반발, 넷플릭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