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하한가' 맞은 네이처셀, 또 20% 하락…계속되는 악재 여파[특징주]

강은성 기자 2023. 4.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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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맞은 네이처셀(007390)이 3일째인 11일도 20% 이상 급락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최근 알바이오가 개발한 조인트스템에 대해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여 품목허가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유로 식약처로부터 반려처분을 받았다.

이에 7일과 8일 2연속 하한가를 맞은데 이어 이날도 20% 이상 급락세를 연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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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맞은 네이처셀(007390)이 3일째인 11일도 20%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4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450원(20.23%) 급락한 966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52억원, 기관이 12억원을 팔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하한가를 맞은 2일간 소폭의 순매수를 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네이처셀은 최근 알바이오가 개발한 조인트스템에 대해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여 품목허가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유로 식약처로부터 반려처분을 받았다.

이에 7일과 8일 2연속 하한가를 맞은데 이어 이날도 20% 이상 급락세를 연출하는 중이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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