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수익은 BTS 이겨” 임영웅 몸값, 1000억원 이상 추정(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4.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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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1위에 올랐다.

김지현 기자는 "2022년 광고 모델료를 합산해보면 총 80억 원으로 추정된다. 절반을 세금으로 냈더라도 약 40억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임영웅 씨를 왜 이렇게 많이 쓰는지 사례를 찾아 보니 임영웅 씨가 한 의류브랜드 셔츠를 입고 나온 적 있다. 이게 3주 만에 51% 매출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서 광고비가 매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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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1위에 올랐다.

4월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특집으로 꾸며져 순위를 공개했다.

안진용 기자는 임영웅에 대해 "몸값은 측정불가이다. 지난 해 이맘때 (임영웅의 몸값이) 약 500억 원이라는 기사를 쓴 적 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콘서트 매출만 약 305억 원이다. BTS(방탄소년단는 콘서트 수익을 7분의 1로 나눠야 하지 않나. 1대 1로 붙었을 때는 임영웅이 이긴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히어로'는 114만 장을 판매했다. 발표 하루 만에 94만 장, 3일 만에 110만 장 돌파했다. 말이 안 되는 수치다. 트로트 가수로는 앞으로 깨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앨범 판매 수익은 약 172억 원 이상이라고.

김지현 기자는 "2022년 광고 모델료를 합산해보면 총 80억 원으로 추정된다. 절반을 세금으로 냈더라도 약 40억 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임영웅 씨를 왜 이렇게 많이 쓰는지 사례를 찾아 보니 임영웅 씨가 한 의류브랜드 셔츠를 입고 나온 적 있다. 이게 3주 만에 51% 매출이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서 광고비가 매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아 기자는 "임영웅 씨 개인 유튜브 채널 전체 조회수가 약 20억 회이다. 천만 뷰 영상만 60여 개 이상이다.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 매달 10억 원 이상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 수익 또한 30억 원 이상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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