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美 공연 성공…"월드투어, 어디서든 뜨겁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드림이 미국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NCT 드림은 지난 8~9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와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했다.
한국어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와 슬로건을 흔들며 화답했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3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NCT 드림이 미국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NCT 드림은 지난 8~9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와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했다.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무대에 등장했다. '버퍼링', '맛', '헬로 퓨처'(Hello Future)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영어 싱글 '비트박스'(Beatbox)도 열창했다. '드리밍'(Dreaming), '캔디'(Candy), '쏘리, 하트'(Sorry, Heart), '베터 댄 골드'(Better Than Gold) 등도 불렀다.
이날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콰이트 다운'(Quiet Down)은 아크릴 박스 연출, '세러데이 드립'(Saturday Drip)은 컨페티로 효과를 더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국어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와 슬로건을 흔들며 화답했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3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