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아이엠씨, 가정 간편식 브랜드 '케이요리' 론칭

올초 수제국 시리즈 이어 '시래기 코다리찜' 출시

(허밍아이엠씨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통합 마케팅 커머스 기업 허밍아이엠씨는 가정 간편식 전문 브랜드 '케이요리'를 공식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초 케이요리 수제국 시리즈로 무청시래기국, 두부청국장찌개, 용대리황태국, 전복추어탕을 출시한데 이어 오는 12일 '케이요리 밥도둑 시리즈' 1탄으로 시래기 코다리찜을 출시한다.

케이요리 수제국 시리즈 4종과 시래기 코다리찜은 국내 출시와 함께 K-푸드 수출 전문 기업인 지디앤코를 통해 미국과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내 최대 규모의 K-푸드 커머스 울타리몰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케이요리는 HACCP 인증 식품 공장의 위생적인 시설에서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후 신속 냉동 및 포장하여 재료의 건강과 식감 그대로 소비자 식탁에 전달할 수 있는 제조 공정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전복과 국내산 미꾸라지, 국내산 시래기, 국내 최고의 용대리 덕장에서 건조한 황태 등 고급 식재료들을 선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노정욱 허밍아이엠씨 대표는 "한국 요리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케이요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가정에서의 식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겠다" 며 "지난 15년간 축적된 허밍아이엠씨의 마케팅 역량을 통해 지구촌 소비자들에게 케이요리 브랜드와 K-푸드를 제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