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분만에 82만원→70만원…에코프로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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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그룹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에코프로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57% 오른 82만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도 3.42% 하락한 28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도 장 초반 3% 가까이 올랐다 현재는 6.20% 하락한 7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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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2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그룹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에코프로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57% 오른 82만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시38분 현재는 3.05% 하락하며 70만원으로 내려왔다.
에코프로비엠(247540)도 3.42% 하락한 28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5.47% 오르며 30만8500원을 기록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도 장 초반 3% 가까이 올랐다 현재는 6.20% 하락한 7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그룹은 이날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격인 에코프로 매출액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197.4% 늘어난 2조242억원, 영업이익은 266.6% 늘어난 1976억원이다. 에코프로비엠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195.6% 상승한 1조9588억원, 영업이익은 176.6% 늘어난 1137억원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컨센서스는 제시되지 않았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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