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뉴 스탠다드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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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장해보장을 강화한 '뉴 스탠다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보험료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 준다.
이에 보험금을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자금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노후자금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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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이 장해보장을 강화한 '뉴 스탠다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보험료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 준다.
또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높였고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5세 이후부터 납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적립전환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나이 제한없이 적립전환이 가능하다.
이에 보험금을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자금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노후자금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간편형은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납기는 5년납부터 최대 30년납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형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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