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 '웨이브' 확정…팬들 직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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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웨이브(WAV)'와의 특별한 추억을 예고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그래비티(Gravity, 트리플에스 세계관의 투표 시스템)'가 마무리됐다.
이벤트에 앞서 트리플에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이 직접 800여 개의 팬덤명 후보를 제안했고, 이 중 7개가 선정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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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웨이브(WAV)'와의 특별한 추억을 예고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그래비티(Gravity, 트리플에스 세계관의 투표 시스템)'가 마무리됐다. 이 결과 총 일곱 가지의 후보 중 '웨이브(WAV)'가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덤명으로 확정됐다.
'웨이브'는 SSS(트리플에스)를 연결하면 물결이 되듯 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는 뜻을 가진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앞서 트리플에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이 직접 800여 개의 팬덤명 후보를 제안했고, 이 중 7개가 선정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그래비티'를 통해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왔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트리플에스 세계관의 유닛)'인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와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가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으며, 최근 10인조 활동에선 '그래비티'를 통해 '라이징(Rising)'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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