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경과원, 中企 수출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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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사업'은 수출경험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수출멘토를 매칭하여 수출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출상담 등에 필요한 샘플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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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사업’은 수출경험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수출멘토를 매칭하여 수출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출상담 등에 필요한 샘플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멘토링 지원비용 최대 300만 원, 수출용 샘플 제작 및 발송비용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로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지방세를 완납한 중소기업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평택시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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