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85명 확진, 1주일 전보다 감소…위중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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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8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368명(입원 치료 4명, 재택 치료 1천968명, 퇴원 184만6천455명, 사망 1천94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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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8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한 전날 125명보다 260명이 증가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3일의 458명보다 73명이 감소했다.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는 55일 연속으로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1명, 김해 55명, 진주 41명, 양산 32명, 밀양 19명, 사천·거제 각 15명, 창녕 14명, 통영 9명, 함안·산청 각 8명, 거창 5명, 남해 4명, 의령·고성·하동·함양 각 2명, 합천 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8일부터 0명을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0.8%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368명(입원 치료 4명, 재택 치료 1천968명, 퇴원 184만6천455명, 사망 1천941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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