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美 기밀 누출' 관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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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아침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종섭 장관이 오늘 아침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서 오스틴 장관은 최근 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보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또 오스틴 장관이 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전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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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아침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종섭 장관이 오늘 아침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서 오스틴 장관은 최근 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보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또 오스틴 장관이 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전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결속력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공감했고,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계획된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한미동맹이 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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