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형,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류수영·윤현민 등과 한솥밥

강내리 2023. 4.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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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주형 씨가 연예기획사 이엘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엘파크는 "진주형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진주형 씨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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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주형 씨가 연예기획사 이엘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엘파크는 "진주형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진주형 씨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진주형 씨가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진주형 씨는 극중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힌 검사 '문도현' 역을 맡았다.

앞서 2012년 MBN '수목장'으로 데뷔한 진주형 씨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일찌감치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아이언맨',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화랑', SBS '수상한 파트너', KBS1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아티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이엘파크의 매니지먼트 사업부에는 강지영 씨, 류수영 씨, 민하은 씨, 박솔미 씨, 박재정 씨, 박한별 씨, 손수현 씨, 신성우 씨, 안도규 씨, 안민영 씨, 양주호 씨, 오지호 씨, 왕빛나 씨, 윤현민 씨, 이상훈 씨, 이세은 씨, 이재용 씨, 이준성 씨, 장의수 씨, 정의욱 씨, 최연청 씨, 하승리 씨, 허율 씨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출처 = 이엘파크]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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