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시강-W.O.W 日 팬미팅, 다채로운 활력 열도 녹였다
배우 성훈과 이시강, 그룹 W.O.W가 일본 팬미팅 ‘에이코닉 스프링 파티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훈과 이시강, W.O.W는 지난 4일 일본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에이코닉 스프링 파티(SPRING PARTY) 2023’을 열고 1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은 맏형 성훈의 ‘너뿐인 세상’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성훈은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 너무 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포 유(For You)’로 예열을 마친 성훈은 소속사 식구 이시강을 소개하며 “다재다능한 친구인 이시강의 매력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등장한 이시강은 ‘원 러브(One Love)’를 부르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룹 W.O.W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미스 유(Miss U)’와 ‘컬러풀(Colorful)’ 두 곡을 선곡해 2부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도 밝혔다.
2부에서는 성훈과 이시강, W.O.W가 두 팀으로 나뉘어 ‘입에서 입으로 옮기기’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했다.
다채로운 코너와 이야기로 1시간 20분을 채운 성훈과 이시강, W.O.W는 좋은 작품과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세 팀은 엔딩으로 ‘고 어웨이(Go Away)’와 ‘붉은 노을’을 불렀다. 또한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의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건넸다.
‘에이코닉 스프링 파티 2023’을 마친 성훈, 이시강, W.O.W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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