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 위해?’ 맨유, 올 여름 선수단 최대 13명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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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살생부를 작성했다.
'데일리 메일'은 11일 "맨유가 올 여름 최대 13명의 선수까지 정리할 수 있다.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비롯해 앤서니 마샬, 도니 반 더 비크, 애런 완 비사카, 브랜든 윌리엄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알렉스 텔레스, 에릭 베일리 등 임대 보낸 선수들도 정리될 수 있다. 빅터 린델로프와 필 존스도 이적설이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설 경우 영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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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살생부를 작성했다.
‘데일리 메일’은 11일 “맨유가 올 여름 최대 13명의 선수까지 정리할 수 있다.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비롯해 앤서니 마샬, 도니 반 더 비크, 애런 완 비사카, 브랜든 윌리엄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알렉스 텔레스, 에릭 베일리 등 임대 보낸 선수들도 정리될 수 있다. 빅터 린델로프와 필 존스도 이적설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이 제이든 산초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가 제시한 재계약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맨유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설 경우 영입도 필요하다. 맨유는 올 여름 김민재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제2의 루니’로 불리는 공격수 에반 퍼거슨(19, 브라이튼)도 영입 리스트에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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