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출시…"유병자도 가입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주는 게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삼성생명은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해 고객 선호를 따랐으며,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유병자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형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간편형은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기본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 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