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출시…"유병자도 가입 가능"

신병남 기자 2023. 4. 1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주는 게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삼성생명은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해 고객 선호를 따랐으며,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유병자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형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간편형은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기본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 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