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영화 '탄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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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11일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영화 '탄생'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탄생'은 종교계를 넘어 역사적인 위인으로 평가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극영화.
한편 안성기는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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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11일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영화 '탄생'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조선 최초의 사제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안성기는 극 중 김대건 일행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많은 부분에서 길잡이가 되어 마카오 유학을 돕는 수석 역관 유진길 역을 맡았다..
'탄생'은 종교계를 넘어 역사적인 위인으로 평가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극영화. 지난해 개봉해 입소문과 추천이 이어지면서 올해까지도 단체 관람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됐다.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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