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컷 탈락한 매킬로이, RBC 헤리티지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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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전을 포기했다.
RBC 헤리티지는 PGA 투어 '특급대회' 중 하나로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에서 막을 연다.
PGA 투어 선수들이 합당한 이유 없이 특급대회에 2차례 이상 불참하면 선수 영향력 지수에 따른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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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철회 사유는 밝히지 않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전을 포기했다.
RBC 헤리티지는 PGA 투어 '특급대회' 중 하나로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에서 막을 연다.
매킬로이는 애초 이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별다른 이유 없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두 번째로 특급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이다.
PGA 투어 선수들이 합당한 이유 없이 특급대회에 2차례 이상 불참하면 선수 영향력 지수에 따른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매킬로이와 함께 제이슨 데이(호주), 알렉스 노렌(스웨덴, 윌 잴러토리스(미국)도 RBC 헤리티지에 나서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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