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공항 상주기업, 17∼21일 604명 채용행사

신민재 2023. 4. 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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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7∼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근 여객 증가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상업시설을 중심으로 30개 업체가 604명을 현장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인천시는 월미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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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는 17∼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근 여객 증가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상업시설을 중심으로 30개 업체가 604명을 현장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밤에도 아름다운 월미공원…경관조명 가동

월미공원 경관조명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월미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월미공원 방문객이 야간에도 편안하게 산책하도록 곳곳에 볼라드등과 수중등을 설치했다.

또 매일 오후 9시까지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 영상이 바뀌는 인터렉티브 조명과 포토존·은하수 조명을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 도심과 서해, 인천항, 인천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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