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혼 축의금 장애우 단체에 쾌척
유준하 2023. 4. 1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견미리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와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견미리는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공생공감을 통해 축의금을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했다.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가수 이적에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견미리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와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견미리는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공생공감을 통해 축의금을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빨래방을 열어 수익금을 장애우들의 자립 기반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했다.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가수 이적에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루탄 눈에 박힌 16세 김주열 시체로...4.19 도화선 되다[그해오늘]
- "판사님들 딸이라면"...한문철 변호사, 배승아양 사고 장면에 울컥
- "화장실 직행" 스타벅스 新메뉴 불만 폭주…무슨 일?
- 1초에 37만원어치 팔렸다, 일주일간 매출액만 무려 ‘925억원’
- 마약상이 10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 삼성전자도 살아나는데…네카오, 언제 오를까
- "XX" 정윤정 욕설 방송, 처분 왜 늦어지나 봤더니
- 혹한기 훈련 중 숨진 이등병…지휘관에 형사 책임 안 묻는다
- ‘입시 비리’ 정경심, 2년간 영치금 2억4천만원 받았다…서울구치소 1위
- "안 치려고 노력? 말이 안돼"...배승아양 오빠 '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