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부인과학회 회장에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가 2023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한방특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한방부인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한의학 특히 한방부인과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부인과 질환 표준진료지침개발연구가 다양한 부인과 질환의 표준진료지침개발이 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가 2023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진무 신임 회장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한방특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한방부인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한의학회 이사, 대통령 의료자문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밖에도 월경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등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은 “한의학 특히 한방부인과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부인과 질환 표준진료지침개발연구가 다양한 부인과 질환의 표준진료지침개발이 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이차전지주 급락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사장 선임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구글·메타·카카오 줄줄이 소송"…개인정보위, 내년 초 전담팀 마련
- AI에 세제혜택 준다···"글로벌 기술패권 총력 대응"
- [유미's 픽] 삼성·LG·SK·현대 '빅4'는 웃는데…3Q 눈물 흘린 SI 기업은?
- 넥슨 지스타 부스 인산인해...카잔-오버킬-슈퍼바이브 화제
- LG엔솔 中공장 대규모 감원설…"정상적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