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부인과학회 회장에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

김양균 기자 2023. 4.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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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가 2023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한방특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한방부인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한의학 특히 한방부인과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부인과 질환 표준진료지침개발연구가 다양한 부인과 질환의 표준진료지침개발이 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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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방자문의 역임…"한방부인과학 발전 선도할 터”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

이진무 대한한방부인과학회 회장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가 2023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진무 신임 회장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한방특화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현재 한방부인과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한의학회 이사, 대통령 의료자문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밖에도 월경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등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은 “한의학 특히 한방부인과학의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부인과 질환 표준진료지침개발연구가 다양한 부인과 질환의 표준진료지침개발이 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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