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발표 앞두고 지수선물 일제 상승, S&P500 0.12%↑

박형기 기자 2023. 4. 11.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지수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7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09%, S&P500선물은 0.12%, 나스닥선물은 0.07% 각각 상승하고 있다.

다우가 0.30%, S&P500이 0.10% 각각 상승한데 비해 나스닥은 0.03%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지수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7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09%, S&P500선물은 0.12%, 나스닥선물은 0.0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12일 발표되는 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규장은 혼조 마감했다. 다우가 0.30%, S&P500이 0.10% 각각 상승한데 비해 나스닥은 0.03%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